락앤락, 토끼해 맞아 ‘에스더버니 젤리텀블러·콜드컵’ 3종 출시
락앤락X에스더버니가 만났다
락앤락, 토끼해 맞아 ‘에스더버니 젤리텀블러·콜드컵’ 3종 출시
- MZ세대 인기 캐릭터 ‘에스더버니’ 활용 젤리텀블러 2종, 콜드컵 1종 선봬
- 일상 속 개성을 나타내는
아이템…취향, 생활 패턴에 따라 선택 가능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이재호)이 토끼해를 맞아 MZ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토끼 캐릭터 ‘에스더버니’와 컬래버레이션해 ‘에스더버니 젤리텀블러·콜드컵’ 3종을 출시했다.
‘에스더버니’는 한국계
미국인 아티스트 에스더김이 문화적 다양성을 반영해 창작한 독특하고 귀여운 토끼 캐릭터다. 키치한 감성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의류, 액세서리,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MZ세대에게 사랑받고 있다.
락앤락은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에스더버니 젤리텀블러(450㎖) 핑크·라벤더’ 2종과 ‘에스더버니 콜드컵(720㎖) 라벤더’ 1종을 출시했다. 제품 전면에 크게 프린트된 ‘리본 버니’로 귀여운 이미지를 살렸고, 휴대가 간편하고 오래도록 보온이 유지되는 젤리텀블러와 시원한 음료를 대용량으로 즐길 수 있는 콜드컵으로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에스더버니 젤리텀블러’는 450㎖ 용량에 바디가 슬림해 외출할 때 데일리 아이템으로 휴대하기
편리하다. 또 간편하게 열고 닫을 수 있는 원터치 뚜껑을 적용했고, 뚜껑
뒷면에 안심 잠금장치가 있어 가방에 넣어도 음료가 쏟아질 걱정이 없다. 바디 내부에 진공층이 있는 이중
진공 방식으로 뛰어난 보온·보냉력을 자랑하며 텀블러 바닥에는 사일런스 스토퍼를 적용해 소음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핑크·라벤더 2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각각 다른 ‘리본 버니’가 3D프린터로 새겨져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에스더버니 콜드컵’은 벤티 사이즈 음료도 넉넉하게 담을 수 있는 720㎖ 사이즈, 앙증맞은 ‘리본 버니’ 디자인으로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모두 잡았다. 제품 표면의 결로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중구조 바디를 적용해 손에
물이 묻지 않고 깔끔하게 쓸 수 있고, 넓은 입구는 세척에 용이해 위생적이다. 또 손에 쥐었을 때 그립감을 생각한 곡선 디자인으로 편하게 쓸 수 있다.
락앤락 베버리지웨어
개발팀 주상욱 팀장은 “텀블러는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개성을 나타내는 아이템으로, 토끼해를 맞아 세련된 ‘에스더버니’
캐릭터를 적용해 MZ세대가 자신의 취향을 한껏 드러낼 수 있도록 신제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락앤락 ‘에스더버니 텀블러·콜드컵’ 3종은
락앤락몰을 비롯해 무신사, 지그재그, 카카오 선물하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