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한부모 가족 대상 ‘용기 세트’ 지원
‘락앤락과 함께하는 용기’
락앤락, 한부모 가족 대상 ‘용기 세트’ 지원
-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한부모 가족 600여 가구에 자사
물품 후원
- 나눔 활동으로 용기가 필요한 사회 각 계층에게 희망 전해
글로벌 생활용품기업 (주)락앤락(대표 천해우)이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와 공동으로 한부모 가족 대상 ‘락앤락과 함께 하는 용기’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락앤락과 함께 하는 용기’ 사업을 통해 락앤락은 홀로 자녀를 키우는
한부모 가족에게 따뜻한 용기를 전할 수 있도록 ‘오븐 글라스 유로’,
‘이지 프라이팬’, ‘바로한끼’ 이유식 용기, ‘밀키 텀블러’ 등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용기 세트’를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소속 생활시설 총 19곳에 전달돼 7월 내 한부모 가족 600여 가구에 전해질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준 락앤락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주변 이웃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락앤락 천해우 대표이사는 “금번 후원을 통해 전달한 락앤락 제품이 한부모 가족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뜻깊은 사업에 동참해 주신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사회 각 계층에 따뜻한 용기를 전할 수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 진행하며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락앤락은 ‘락앤락과 함께 하는 용기’ 사업을 전개하며 한부모 가족을 비롯한
소외계층 대상 나눔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오래된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수거해 생활용품, 공공시설물 등으로 재탄생시키는 ‘러브 포 플래닛(Love for Planet) 캠페인’, 친환경 문화를 전파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그린메이트’ 등을 운영하며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