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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에너지 절약 사내 캠페인 실시

사회공헌 2023. 08. 14


글로벌 생활용품기업 ()락앤락(대표 천해우)이 임직원 대상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락앤락은 지난해 8월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세상을 이롭게 하는 락앤락의 실천을 발간하며 탄소중립을 향한 에너지경영 실천 의지를 발표했다. 이에 발맞춰 자발적인 탄소 저감 목표를 수립하고 전사적 에너지 절감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2031년까지 전체 전력 사용량의 재생 에너지 비율을 3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번 락앤락 사내 캠페인은 제20회 에너지의 날을 기념하는 한편, 서울시가 진행하는하절기 에너지 절약 제로서울 챌린지에 동참하기 위해 7월 말부터 한달간 전사적으로 진행된다.

 

시원한 옷차림으로 출근하기, 사용하지 않는 사무기기 전원 차단 등 여름철 에너지 절약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열효율을 높이고 전력 사용량 절감을 위해 LED 전구 사용, 근무 시간 외 전기 소등, 사무용 기기 자동 절전, 대기전력 차단장치 이용, 여름철 실내 온도 26℃ 준수 등 다양한 에너지 절감 활동을 이행 중이다

 

사내 캠페인에 동참한 락앤락 구성원들은매일 사용하는 모니터, 노트북 충전기, 전화 콘센트 3개 외에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는 늘 뽑아두고 있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 버튼식 멀티탭을 사용하고, 사용하지 않을 땐 항상 꺼놓고 생활한다”, “쿨맵시를 자랑하는 시원한 복장으로 출근하니 업무 효율도 더욱 오르는 것 같다”, “함께할수록 더욱 행복해지는 에너지 절약, 같이 실천해요!” 등의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락앤락 천해우 대표이사는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경영 실천, 안전한 제품 생산, 건전한 지배구조 정착 등 핵심 과제를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서 책임과 사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락앤락은 이외에도 사무실 내 개인 텀블러·머그컵을 사용하는일회용컵 LOCK() 캠페인’, ‘글로벌 플로깅 데이등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으며, 오래된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수거해 공공시설물 등으로 재탄생시키는러브 포 플래닛(Love for Planet) 캠페인’, 친환경 대학생 서포터즈그린메이트등을 운영하며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그린메이트 21기를 모집 중이며, 지원 기한은 8 20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