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중심 사고' 락앤락, ‘웹어워드코리아 2022’ 제품 일반 분야 대상 수상
‘디자인 중심 사고’
락앤락, ‘웹어워드코리아 2022’ 제품 일반 분야 대상 수상
- 브랜드 웹사이트 락앤락닷컴 디자인, 콘텐츠, 사용 편의성 인정받아 수상
- 디자인 중심 사고(Design
Thinking) 도입… 온오프라인 디자인 역량 강화, 디자인
공모전 실시
- 국제적 권위 디자인 공모전 석권 성과 이어가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이재호)이 지난 20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웹어워드코리아 2022(WEB AWARD KOREA 2022)’
시상식에서 제품 일반 분야 대상을 받았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관하는 ‘웹어워드코리아’는 전문가 평가를 통해 분야별 우수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지난 2004년 시작돼 올해 19주년을 맞았다.
심사 대상은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이며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비주얼 디자인 ▲UI 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별 심사가 진행된다.
락앤락은 브랜드 웹사이트 ‘락앤락닷컴’의 디자인, 콘텐츠, 사용
편의성의 우수함을 인정받아 제품 일반 분야 대상을 받았다. 특히 고객의 사용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UX(사용자 경험), UI(사용자 환경)를 설계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 기반 다채로운 콘텐츠 제공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디자인 중심 사고(Design Thinking)’를 브랜드
전반에 도입한 락앤락은 지난 2019년 글로벌 디자인센터 구축, 신임
디자인 센터장 영입 등 디자인 조직을 강화했다. 동시에 새로운 BI를
발표하고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디자인의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는 등 과감한 변화를 모색했다. 2021년
시작해 올해 제2회를 맞은 디자인 공모전을 매년 열어 디자인에 관심 있고 아이디어가 풍부한 누구나 생활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창구를 마련하고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러한 노력 덕에 락앤락은 최근 수년간 국제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 수상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 `2022 레드닷 어워드` 본상(슈트 IH),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2’ 제품
부문(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버킷 텀블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반기 ‘2023 독일
디자인 어워드(GDA)’에서 본상과 특별상을 받으며
5관왕(스팀프라이어 S2,
Delighted Tea Tumbler, Cube Visible Air fryer, 칼도마 살균기
2세대, TOY Tumbler)에 오르는 쾌거를 기록했다.
정태락 락앤락 디자인센터 상무는 “락앤락 디자인 중심 사고의 근간은 진심으로 소비자를 생각하는 브랜드 가치”라며 “앞으로도 UX, UI, 제품 디자인 전반에 소비자 가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차세대 혁신 디자인을 제안하며 디자인 기업으로서 세계 120여 개국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