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밀폐용기 18년∙주방용품 5년 연속 1위
락앤락, 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밀폐용기 18년∙주방용품 5년 연속 1위
- 밀폐용기 부문, 2∙3위 브랜드와 압도적 점수 차로 높은 브랜드 경쟁력과 시장 장악력 입증
- 주방용품 부문, 소비자 신뢰 꾸준히 상승하며 업계 대표 쿡웨어 브랜드로 자리매김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김성훈)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밀폐용기 부문 18년, 주방용품 부문 5년 연속 1위에 선정되며 국내 주방∙생활용품 업계 선두적인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락앤락은 밀폐용기 부문에서 지퍼락과 글라스락 등 2, 3위 브랜드와 압도적인 점수 차로 1위를 차지했다. 시장 장악력을 나타내는 인지 파워, 소비자와 브랜드 간 관계성을 보여주는 로열티 파워 모두 소비재 1위 브랜드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락앤락의 탁월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락앤락은 1998년 4면 결착 밀폐용기를 선보이며 주방생활에 혁신을 일으켰다. 이후 내열유리, 도자기, 친환경 신소재 트라이탄, 스테인리스 등 다양한 소재와 중공형 실리콘, 적층 기능 등 차별화된 기술을 적용하고, 1인 가구용, 이유식용, 나들이용 등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맞춤형 제품을 꾸준히 확대 출시하며 소비층을 넓혀 왔다.
특히 지난해 내놓은 프리미엄 내열유리 밀폐용기 ‘탑클라스’는 전자레인지나 오븐뿐 아니라 에어프라이어, 식기세척기 등 활용도가 높아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인원 도시락 용기 ‘투고(TO-GO) 시리즈’는 간편하면서도 간결한 디자인으로 젊은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주방용품 부문에서도 2위 테팔, 3위 해피콜을 제치고 5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쿡웨어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는 평이다.
특히 브랜드 이미지 점수가 상승해 소비자들의 신뢰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년의 역사를 지닌 락앤락 쿡웨어는 기술력뿐 아니라 사용자를 고려한 세심한 기능, 감성을 충족시키는 디자인 등의 요소를 기반으로 업계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 왔다.
엄격하고 깐깐한 공정 관리, 자체 생산을 통한 안정적인 제품 수급과 품질 확보 등을 통해 남다른 경쟁력을 갖췄다. 빠르게 요리할 수 있는 ‘스피드 쿡’, 통주물 방식을 적용한 프리미엄 쿡웨어 ‘살롱 드 오브제’, 실용성을 강조한 ‘하드 앤 라이트’, 편의성을 강화한 ‘소마 IH 시리즈’, 그리고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을 더한 ‘데꼬르 IH 시리즈’ 등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톱(Top)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 출시한 ‘데꼬르 IH 시리즈’의 경우 독특한 디자인과 색감으로 복고 감성을 자극하며 4050을 넘어 2030세대까지 폭넓게 사랑받고 있다.
㈜락앤락 마케팅센터장 류경우 상무는 “식품보관용기를 넘어 쿡웨어 분야에서도 5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를 달성한 것은 락앤락이 주방∙생활용품 기업으로서 소비자들의 일상에 친근한 브랜드로 굳건히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소비자 생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담아, 실용적이고 안전하며, 사용이 편하고 디자인 감성까지 충족시키는 안성맞춤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지난 1999년 이래 국내 산업별 브랜드의 경쟁력을 지수화해 조사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 진단 평가 제도다. 올해는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230여 개 산업군의 브랜드를 조사했으며, 약 1만2천 명의 소비자가 조사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