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메트로 카페 텀블러’ 7종 출시
- 400ml, 650ml 두 가지 용량으로 새로운 컬러 선보여
- 내부 세라믹 코팅으로 커피 본연의
맛 유지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이영상)이
‘메트로 카페’ 텀블러 7종을 신규 출시하며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인 ‘메트로 카페’는 400ml와 650ml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었으며, 바닐라 라떼, 카페 모카 등 기존 색상을 비롯해 ▲블루베리 스무디, ▲스트로베리 스무디, ▲다크초코 라떼, ▲바이올렛 라떼 4 종류의 신규 컬러를 적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트로 카페’는 내부를 세라믹 코팅 처리해 스테인리스 특유의 금속 맛이 나지 않아 커피의 풍미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온은 최대 8시간, 보냉은 최대 36시간까지 지속되어 원하는 온도의 음료를 처음부터
끝까지 즐길 수 있다.
온도 지속력의 핵심
기술인 이중 진공 더블월 구조가 적용되었으며, 뚜껑에 스크류캡이 장착되어 밀폐력또한 뛰어나다. 자동차 홀더에 쏙 들어가는 바디 디자인과 탈착이 가능한 패브릭 스트랩이 포함되어 휴대가 간편하고, 텀블러 바닥에는 실리콘 패드를 적용해 책상이나 테이블에 내려놓을 때 발생하는 소음도 적다.
락앤락 관계자는 "더욱 다양해진 용량과 컬러로 취향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어 커피 애호가들의 사용만족도가 높을
것”이라며, “메트로 카페는 커피의 맛은 물론이고, 기능, 디자인까지 겸비한 제품으로 선물용으로도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락앤락은 도시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프리미엄
텀블러 메트로 시리즈,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슬로 시리즈, 학령기
아이들을 위한 스쿨핏 시리즈, 출산 및 영유아를 위한 리틀럽 시리즈 등 다양한 텀블러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iF 디자인 어워드 2022, 2023 레드닷 어워드, 2024 IDEA 디자인 어워드
등에서 텀블러로 디자인 수상을 이어가며 기능성뿐만 아니라 디자인 경쟁력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