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핑크퐁 아기상어 빨대컵 텀블러’ 출시…체험단 100인 모집
락앤락, ‘핑크퐁 아기상어 빨대컵 텀블러’ 출시…체험단 100인 모집
- DIY 스티커, 원터치 캡, 이중 잠금, 탈부착 손잡이 등 3세 미만~7세를 위한 다양한 기능
- 25일까지 맘스홀릭 베이비서 ‘바로한끼 더 안심 이유식용기’와 함께 체험단 모집
- 핸디 스트랩 부착한 ‘핑크퐁 아기상어 원터치 텀블러’도 신규 출시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김성훈)이 스마트스터디의 대표 IP(지식재산권) 핑크퐁 아기상어와 컬래버레이션한 영유아용 ‘핑크퐁 아기상어 빨대컵 텀블러(250ml)’를 출시하고, 체험단 100인을 모집한다.
‘핑크퐁 아기상어 빨대컵 텀블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핑크퐁 아기상어 캐릭터로 몸체를 디자인한 제품이다. DIY 아기상어 스티커가 함께 구성돼 있어 아이가 직접 나만의 텀블러로 특별하게 꾸밀 수 있다.
락앤락 ‘핑크퐁 아기상어 빨대컵 텀블러’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 디자인 외에도 다양한 편의 기능을 장착했다. 먼저 뚜껑은 원터치 형태로, 버튼만 누르면 바로 열 수 있어 아이가 손쉽게 사용할 수 있고 뚜껑을 뒤로 젖혀 고정하면 마실 때 더욱 편리하다. 가방 속에서 뚜껑이 열려 음료가 쏟아지지 않도록, 이중 잠금 장치를 장착해 누수 걱정 없이 휴대할 수 있다.
몸체 양쪽에는 탈부착 가능한 손잡이도 있다. 손잡이 아래쪽에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손에 쥐는 힘이 부족한 아이도 떨어뜨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도록 했다. 빨대 꼭지는 치아로 눌러 흡입할 때에만 음료가 나오도록 설계돼, 새어 나오는 것을 방지하고 음용량을 조절해 준다. 휴대하기 좋은 250ml 용량에, 텀블러 내부에는 50ml 단위로 눈금을 표시해둬 양을 확인하기도 좋다.
아이가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소재와 위생적인 면에도 신경썼다. 음료가 닿는 내부는 다른 소재보다 염분에 더욱 강하고 부식이 적은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316(STS316)을 사용해 환경 호르몬 걱정도 없다. 제품 각 부분은 쉽게 분리돼 세척 또한 편리하고, 빨대는 실리콘 소재로 열탕 소독할 수 있다. 블루와 핑크,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락앤락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25일까지 약 일주일간 체험단 100인을 모집한다. 네이버 카페 맘스홀릭 베이비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체험단에게는 ‘핑크퐁 아기상어 빨대컵 텀블러(1개)’와, 클립 결착형 뚜껑을 적용한 ‘바로한끼 더 안심 이유식용기(3개 세트)’를 증정한다.
락앤락 베버리지웨어 개발팀 주상욱 팀장은 “지난 2019년 처음으로 스마트스터디의 핑크퐁 아기상어와 컬래버한 텀블러가 인기를 끌며, 학부모들 사이에서 등원 준비 필수품으로 꼽히기도 했다”며 “3세 미만부터 7세까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가 편하게 들고 마실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이번 체험단 모집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락앤락은 기존의 ‘핑크퐁 원터치 텀블러’에서 디자인과 기능(핸디 스트랩 부착)을 업그레이드한 ‘핑크퐁 아기상어 원터치 텀블러’ 신제품을 이번에 함께 출시했다. 핑크퐁 아기상어와 컬래버레이션한 빨대컵과 텀블러는 자사몰인 락앤락몰을 비롯해 쿠팡 등 오픈마켓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