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운전할 때 사용하기 좋은 '메트로 드라이브 텀블러' 출시
락앤락, 운전할 때 사용하기 좋은 ‘메트로 드라이브 텀블러’ 출시
- 차량 컵 홀더에 꼭 맞는 디자인, 스트로우 홀더가 있는 회전형 캡 등 운전자에 최적화
-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다회용 빨대와 빨대 세척솔 세트 구성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김성훈)이 차량 내에서 위생적으로 사용하기 좋은 ‘메트로 드라이브 텀블러’를 출시했다.
락앤락 ‘메트로 드라이브 텀블러’는 나들이 시즌 자동차에서 텀블러 사용이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차량 맞춤형 기능을 장착해 내놓은 제품이다.
몸체의 경우 차량의 컵 홀더에 맞춰 하단이 좁아지는 형태로 디자인했으며, 바닥 지름 7cm로 홀더에 꼭 맞는 크기다. 상단은 실리콘 재질의 논슬립 커버를 입혀 운전 중에도 미끄러지지 않고 안정감 있게 텀블러를 사용할 수 있다.
뚜껑에는 회전형 캡을 적용해, 세 가지 형태로 활용해 쓸 수 있도록 했다. 스트로우 홀더를 입수구에 맞춰 빨대를 꽂으면, 운전 중에도 편리하게 음료를 마실 수 있다.
사무실이나 집 등 평상시에는 캡을 돌려 일반 입수구를 사용하면 되고,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입수구를 막아 먼지를 방지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메트로 드라이브 텀블러는 메트로 텀블러와 메트로 머그를 잇는 락앤락 메트로 시리즈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특유의 현대적이고 간결한 디자인도 돋보인다.
오프화이트와 민트, 그레이의 세 가지 컬러를 입혔으며, 블랙 톤의 테두리가 더해진 투명 캡으로 세련미를 배가시켰다.
락앤락 텀블러만의 우수한 기능은 기본이다. 락앤락 자체 테스트 결과, 메트로 드라이브 텀블러의 보냉력은 최대 29시간(8℃ 기준)까지, 보온력은 최대 5시간(60℃ 기준) 유지되는 걸로 나타났다.
텀블러 내병과 외병 사이에 진공층을 형성해, 내∙외부 온도 차이로 인한 이슬 맺힘 현상을 방지했다. 650ml 대용량으로 커피 전문점의 그란데 사이즈 음료를 충분히 담을 수 있고, 특히 자동차로 장거리를 이동할 때에 유용하다.
입수구가 넓어 여름철 아이스 음료도 걱정 없이 담을 수 있고, 세척도 편리하다. 친환경 라이프를 실천하는 트렌드에 맞춰 다회용 빨대와 빨대 세척솔을 세트로 구성했다.
㈜락앤락 BW개발팀(BW∙베버리지웨어) 주상욱 팀장은 “최근 친환경 트렌드에 개인 위생 이슈까지, 텀블러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카페, 직장, 자동차 등 사용 환경이 다양해지고 있다”며 “락앤락 메트로 드라이브 텀블러는 운전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해 자동차에서 가장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선보였다”고 말했다.
‘메트로 드라이브’ 텀블러는 락앤락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11번가와 G마켓 등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락앤락 메트로 시리즈는 바쁜 현대인을 콘셉트로 2019년부터 선보이는 메인 텀블러 라인이다.
단순하고 실용적인 북유럽 감성과 경쾌하면서도 세련된 현대적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휴대성을 강조한 ‘메트로 텀블러’, 실내 맞춤형 ‘메트로 머그’가 있다. 이 중 ‘메트로 텀블러’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iF어워드, 레드닷 어워드, IDEA 어워드를 비롯해 독일 디자인 어워드까지 석권하며 그랜드 슬램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