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국제 소비재 박람회 ‘2023 암비엔테(Ambiente)’ 참가
락앤락, 국제 소비재 박람회 ‘2023 암비엔테(Ambiente)’ 참가
- 18년 연속 참가…‘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주목
- 4대 카테고리 500여 개 제품 전시…관람객 기대감 Up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주)락앤락(대표 이재호)이 2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2023 암비엔테(Ambiente)’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암비엔테(Ambiente)는 독일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소비재 박람회로, 매년 160개국 4,5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해 소비재 산업의 트렌드와
신제품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락앤락은 지난 2004년부터 암비엔테(Ambiente)에 참가, 보관·조리·보온·보냉 관련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생활용품기업으로 주목받아 왔다. 올해는
락앤락의 4대 카테고리 사업인 ▲식품보관용기 ▲베버리지웨어 ▲쿡웨어 ▲소형가전을
중심으로 약 500여개의 제품을 선보이며 생활 혁신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 받고 있는 텀블러, 물병 등의 베버리지웨어를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해, 뛰어난 품질과 감각적인 디자인, 고객의 TPO(Time 시간·Place 장소·Occasion 상황)를 고려한 다양한 베버리지웨어 제품을 박람회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락앤락의 베스트셀러 텀블러 라인인
▲Metro를 비롯해 ▲On the Go ▲On the Table 총 세 가지의 테마로
베버리지웨어 제품을 구성해 선보인다. ‘Metro’ 시리즈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보온·보냉·밀폐 등 기술력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텀블러 라인으로, 유럽 소비자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이외에도 내열유리, 스테인리스, 도자기 등 다양한 소재로 제작된 식품보관용기와 소재·코팅·내구성, 세련된 디자인을
겸비한 쿡웨어, 혁신적인 주방가전으로 주목받고 있는 다양한 소형가전 라인업도 공개한다.
이번 전시에는 레드닷
어워드, 독일 디자인 어워드(GDA) 등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을 수상한 제품들도 대거 포함되어 있다. 인테리어 쿡웨어 ‘슈트 IH’, 텀블러 ‘메트로 투웨이’ 등
뛰어난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호평 받고 있는 제품들도 공개할 예정이라 유럽 현지 소비자들과 바이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락앤락 해외사업관리팀
김형석 팀장은 “지난 9월에는 독일국제가전박람회 ‘IFA 2022’에 참가해 락앤락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세계
유수 거래처들과 글로벌 네트워킹을 더욱 강화했다”며 “이번
암비엔테 2023 참가를 계기로 유럽 시장의 입지를 보다 공고히 하는 한편, 현지 시장 맞춤형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