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밀폐용기 부문 20년·주방용품 부문 7년 연속 1위
락앤락, 2023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밀폐용기
부문 20년·주방용품 부문
7년 연속 1위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주)락앤락(대표 이재호)이 2023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밀폐용기 부문 20년 연속 1위, 주방용품 부문 7년 연속 1위
자리에 올랐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지난 1999년부터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진행해 온 국내 대표 브랜드 진단 평가 제도로, 락앤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밀폐용기, 주방용품(쿡웨어) 두 개 부문에서 1위 자리를 수성하며, 탄탄한 브랜드 경쟁력을 과시했다.
특히 밀폐용기의 경우, 2위 브랜드와 무려 246점 이상의 큰 격차를 벌이며 압도적 1위 자리에 올랐고, 올해 소비재 산업군 중 1위를 차지한 기업의 평균 점수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를 기록해 국민 식품보관용기 브랜드로 명성을 이어갔다.
이러한 성과는 소비자
니즈와 시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경쟁력에 기인한다. 락앤락은 특히 소재와 기능 면에서 안전하게 쓸
수 있는 용기 개발에 앞장서 왔다. 프리미엄 내열유리, 도자기, 스테인리스, 트라이탄, 플라스틱(PP) 등 다양한 소재를 적용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변화하는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1인 가구용, 이유식용, 나들이용, 간편식 및 밥 전용용기 라인업 등을 선보이며 호평 받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탑클라스', ‘바로한끼’,
‘DosiLock(도시락) 시리즈’, ‘To-Go(투고) 시리즈’, ‘스텐 모듈러’를
꼽을 수 있다. 특히 프리미엄 내열유리 용기인 '탑클라스'와 ‘바로한끼 이유식 용기’는
유리용기의 기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락앤락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자리하고 있다. 영하 20℃부터 400℃까지
견딜 수 있는 프리미엄 내열유리 소재로 몸체를 제작해 냉장∙냉동실은 물론이고 식기세척기, 에어프라이어, 오븐, 전자레인지까지 활용할 수 있어 주방의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락앤락은 주방용품(쿡웨어) 부문에서도 7년
연속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2위 기업과 전년 대비 약 4.5배에 달하는 점수 격차를 벌여 더욱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했다. 1998년 쿡웨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락앤락은 우수한 제품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목 받으며 주방생활의 혁신을 주도해 왔다. 베트남에 쿡웨어 글로벌 생산기지를 두고, 15단계에 걸친 깐깐한 품질 테스트, 100% 전수 검사 등을 실시하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생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락앤락의 쿡웨어 핵심 기술인 ‘하드락(HardLock)’을 적용해 코팅 내구성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독일 레드닷, iF 등 국내외
주요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인덕션
맞춤형 만능 주물팬 ‘마스터 딥팬 IH’,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슈트 IH’, 프리미엄 주물 쿡웨어 ‘웨이브 IH’, 복고풍 디자인이 매력적인 ‘데꼬르 IH’, 퀼팅 패턴이 돋보이는 통주물 쿡웨어 ‘살롱’, 초경량 쿡웨어 ‘원쿡’ 등을 꼽을 수 있다.
이재호 락앤락 대표이사는 “올해는 밀폐용기 부문 1위 자리를 수성한지 20년을 맞이하는 해라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며, “락앤락에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글로벌 생활용품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주력해 소비자들의 신뢰에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