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대만 타이중에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매장’ 오픈
락앤락, 대만 타이중에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매장’ 오픈
- 락앤락 주요 제품 직접 둘러보고
체험까지…고객 브랜드 경험 확대 기대
- 대만 내 11번째 매장…전 세계 주요 국가에
120개 매장 운영 中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이재호)이 지난 15일 대만 중부 최대 도시 타이중에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락앤락
매장은 약 142㎡(43평)
규모로 대만의 유명 복합쇼핑몰인 TAICHUNG Mitsui Lalaport Mall 3층에
위치하고 있다.
락앤락은 이곳에서 4대 카테고리 제품군인 ▲식품보관용기 ▲베버리지웨어(텀블러·물병) ▲쿡웨어(주방용품) ▲소형가전을
포함해 생활잡화, 수납용품, 여행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매장 내부 또한 방문객들이 락앤락에서 선보인 혁신적인 생활용품들을 효과적으로 둘러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오픈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올 하반기에는 원터치
클립 텀블러, 밀크티 물병 등 대만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베버리지웨어를 중심으로 현지
맞춤형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대만의 식문화를 반영해 출시한 ‘버블티 텀블러(Bubble Tea Tumbler)’가 다회용 컵
사용 문화가 확산되면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오픈한 락앤락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락앤락 이재호 대표이사는 “새롭게 문을 연 타이중 매장이 대만 소비자들에게 락앤락의 혁신적인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대만 내 프리미엄 매장을 점차
확대해 나가며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혁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락앤락은 지난 2009년 ‘Taipei(Chung Hsiao)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타이베이, 타이중,
가오슝, 타이난 등 대만의 주요 도시에 1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지에 12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