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대용량 머그형 ‘메트로 킹’ 텀블러 출시
용량도 보냉도 King
락앤락, 대용량 머그형 ‘메트로 킹’ 텀블러
출시
- 실내외, 차량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
- 820㎖ 넉넉한 용량, 이중 진공 방식으로 보온·보냉 기능 강화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이재호)이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대용량 머그형 ‘메트로 킹’ 텀블러를 출시했다.
‘메트로 킹’ 텀블러는 820㎖ 넉넉한 용량으로 벤티 사이즈 음료도 넉넉하게 담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중 진공 방식으로 보온·보냉 기능을
한층 강화해 오래도록 얼음이 녹지 않고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차량에서도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텀블러 하단은 차량 컵 홀더 평균 직경에 맞춘 7cm로 제작됐으며, 손잡이가 달려있어 차 안에서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뚜껑에 슬라이드 마개, 스크류 캡이 있어 급정거 시에도 음료가 쏟아질 걱정이 없다.
텀블러 내부는 프리미엄
소재인 스테인리스 스틸 304를 사용해 부식 걱정 없이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으며, 뚜껑의 캡, 슬라이드 마개, 실리콘
등 모두 분리가 가능해 세척도 꼼꼼하게 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인 ‘메트로 킹’ 텀블러는 락앤락몰과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5월 31일까지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단독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한편, 락앤락 ‘메트로’ 시리즈는
세련된 디자인에 락앤락의 기술력을 더한 프리미엄 텀블러 라인으로 호평받으며 락앤락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메트로 시리즈 제품으로는 책상 위에 놓고 쓰기 편한 머그, 도시락으로
활용할 수 있는 푸드자, 손잡이가 있어 이동이 편한 투웨이 등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어워드를 포함해 저먼 어워드까지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제품 우수성과 다회용 컵 사용 문화 확산에 힘입어 2023년 1분기 메트로 시리즈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5%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락앤락 관계자는 “메트로 킹 텀블러는 메트로 시리즈의 강점은 살리면서, 더운 여름철
아이스 음료를 즐겨 마시기에 편리한 기능을 강화해 선보인 제품”이라며
“큰 용량과 최대 37시간 보냉으로 오래도록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 메트로 시리즈의 인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