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룸, ‘전자동 커피머신 스팀 라떼 Pro’ 초도물량 완판 행진
제니퍼룸, ‘전자동 커피머신 스팀 라떼
Pro’ 초도물량 완판 행진
글로벌 생활용품기업
락앤락의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의 ‘전자동 커피머신 스팀 라떼
Pro’가 출시 한 달 만에 초도물량이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전자동 커피머신 스팀
라떼 Pro는 자사 제품인 ‘전자동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에 라떼 시스템과 투샷 추출 기능을 더한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능으로 호평 받으며 지속적인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출시 한 달 만에 기록적인
판매로 초도물량을 모두 소진했으며, 2차 물량도 완판을 앞두고 있다.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지켜주는 고급 코니컬버 그라인더를 적용한 전자동 커피머신 스팀 라떼 Pro는 대부분의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이 15Bar 압력인데 반해 19Bar 고 압력 추출
방식으로 커피의 맛을 좌우하는 풍성한 황금빛 크레마를 구현한다.
또한 브루잉 유닛은 FABS® 특허 기술이 적용되어 분리세척이 가능해 전자동 커피머신 구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체형보다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일체형보다 커질 수밖에 없는 분리형 브루잉 유닛을 적용했음에도 40%이상 작은 사이즈로 제작,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제니퍼룸 전자동 커피머신
스팀 라떼 Pro에 탑재된 스팀 노즐은 초고속 예열에 이어 강력한 스팀을 뿜어내 풍성하고 부드러운 스팀
밀크를 만들어준다. 스팀 노즐은 45도 각도로 자유롭게 조절돼
사용에 편리함을 더해 라떼, 카푸치노, 마키아토 등 14가지 이상의 다양한 커피 음료 제조가 가능하다.
새롭게 추가된 투샷(two shot)버튼은 에스프레소를 연속 2회 추출해 아이스 커피와
라떼를 간편하게 제조해준다. 또한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버튼이 따로 구분되어 있어 취향에 맞는 커피를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고, 25~250㎖까지 커피 추출량을 직접 설정할 수 있어 커스터마이징 된 커피
제조가 가능하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캡슐과 반자동 커피머신의 불편함을 보완하고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할 수 있는 커피머신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기록적인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성원에 힘입어 올해에는 더욱 다양한 버전의 커피머신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니퍼룸은 락앤락이 2020년에 인수한 락커룸코퍼레이션(대표 박은선)의 디자인 가전, 라이프스타일
전문 브랜드로 1~2인 가구를 위한 차별화된 제품과 디자인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제니퍼룸 가전 상품은 구매 후 전 제품 1년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제공되며 전국 51곳에 위치한 공인 서비스 제공 업체에서 상시 AS가
가능하다.